사이에의 큰 선생님이신 이미옥 작가님의 개인전, 美-小盤이 6월 인사동에서 열립니다. 

아름다운 우리의 작은 상, 소반을 주제로 풀어간 <美-小盤 > 전시는

그동안 다양한 시도를 끊임없이 시도해 온 작가님의 작업이 응축됨과 동시에 확장되는 장이 됩니다. 

아름다운 소반의 선과 용도를 지키면서 도자에 옻칠과 나전을 접목한 도태칠기 작업,

금속과의 결합 등 여러 방식을 시도하고 다양한 색과 무늬, 형태를 트레이, 소반 속에 담아냈습니다. 

Lee Mi Ok solo exhibition <美-小盤 >

2022.6.1 (wed) - 6.7 (tue)  11:00 - 18:00

윤갤러리 (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7)